카테고리 없음

이신 애상

manssa7063 2017. 12. 11. 11:00
이신 애상

식어버린 마음에 불을 질렀습니다.
화상을 입지 않게
열정을 다 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멜로디가 그런 맘을 깨닫게 해준답니다.
이신 애상
바로 이 노래죠.
너무 화알활 타다가 화상을 당할 수 있으니까
식혀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그러면 멜로디 한 곡 들어본답니다.
똑같은 선율이라도 마음에 따라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따라 다른 법이니까…
이젠 이 노래 듣고 기분좋은 시간! 이신 애상
들어보는 시간!,



오늘따라 유난히 심심해져가지고 잠깐 동네 마실을 했답니다.
저희 집 근처와 주변에는 놀 곳이 정말 많은데
그런거 있잖아요.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무덤덤한 편입니다.
보통은 그렇지 않나요?
음… 그래서… 오늘은 이 행복을 누리고자
산책을 준비~~


준비를 하면서 귀찮아!! 라는 소리가 육성으로
몇 번이나 나왔지만은 결국!! 다 준비를 한 다음
딱 밖으로 나오는 순간
좋은 바람이 숨쉬기 안정되게 해줬습니다.
하하하.. 기분이 좋아진 난
그냥 그대로 바깥을 항해서 걸었죠.


정말 날씨가 좋아서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이런저런 시민들이 거닐고 있는데
특히나 아가들을 끼고 있는 엄마 아빠가 많았습니다.
그러한 주민을 훈훈하게 지켜보며
아~ 나도 반드시 저렇게 기분 좋게 살아가고 싶다
조금 바보 같은 생각을 해보면서
어슬렁… 근처를 걸었습니다.


제 기분이 최고로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얼마전에 새로 산 이어폰으로 하모니도 듣고
괜찮은 오늘을 보냈습니다.
뛰어노는 아이들과 산책하는 할아버지..
전부 다 기분좋아 보이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