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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아잉♡

manssa7063 2017. 12. 12. 11:00
오렌지캬라멜 아잉♡

아침이면 음료수를 사먹어요.
사서 들고 다닐 적도 많습니다아~
그런데 오늘은 알로에가 무진장 먹고싶더군요.
알로에를 사먹자. 오랜만에 먹고 싶은 알로에.
그런데 편의점도, 마트도 슈퍼도 아무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아~
정말 슬픈 마음이 들었죠.
아! 음악이나 듣자...
그래, 음악을 들으며 기분 전환을 했죠.
최근 인지도가 없나? 잘 안팔리나봐요. ㅠㅠ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오렌지캬라멜 아잉♡
함께 들어볼까요?,



날이 괜찮은 날에 빨래를 탈탈 털어 널으면
그것처럼 상쾌한 일이 없는 거 같습니다아~
옛날 집에 살았을 때엔
빨래 너는 것이 너무너무 좋은지라
자주자주 널었던 거 같아요.


날씨만 좋다면 빨래를 해가지고 널었네요.
휴대폰으로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는
열~심히 빨래를 너는거... 그것이 정말 신나고 재밌습니다.
ㅋㅋ 진짜로 열심~히 하는 거 같~아요.
그 땐 정말로 열심히 했답니다.


빨래 너는 것이 재미있었기 때문이에요.
아~ 진짜 향기도 좋은데
그 볕 냄새와 재밌는 음악소리...
오늘날도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유유자적한 시간에만 가능하지...
한가롭지 못하면은 고런 것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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