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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하는 신승훈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옛날에는 귀빠진날만큼 떨렸던 순간이 없었어요.
내가 태어난 날인 만큼 진짜 특별하다고 생각하잖아요.
어렸을 때는 생일파티를 위해 친구를 부르고
크고 나서는 그냥 밥 한 끼 먹고
분위기를 낸다며 노래 한 곡 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생일도 까먹게 되더군요.
오늘만큼은 기억을해서 저에게 선물로 노래 한 곡을 들려줬죠.



누군가 불러주는 생일축하 음악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 뮤직을 들으면서 필을 업 시켜봐요.
모두 같이 들어요. 이 멜로디….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신승훈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감상해봅시다.,



여행 중에 맛깔나는 걸 보게되면 기분이 좋아요!
예전에 여행할 때 젤리를 하나 산 적이 있는데
그게 대단히 맛있어서
지금 이곳에서도 생각이 나요.
수출 안하나? 안파나?
진짜 너무나 맛있단 말예요. ㅠㅠ


그래서 흡사한 젤리를 찾아 다녔던 생각도 나는군요.
다음에 투어를 가게 된다면은
꼭 그 젤리를 먹을거여요.
아무 젤리나 대~충 사왔어요.
약간 비싼 것이라 맛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예상하던거보다 맛이 좋아서 맘이 기뻐졌죠.


해외 여행할 때 괜찮은 음악도 많~이 듣는데
일단 말을 몰라서 도대체 모르겠다능…
ㅎㅎㅎ 알면 다 들어보고선
평생동안 가지고 다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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