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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야시시

manssa7063 2017. 12. 26. 11:00
NS윤지 야시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우연히 공원을 지나가다가 통기타 하나 들고
뮤직을 연주하는 사람들을 봤어요.
그 광경에 가던 발걸음을 멈춘후 듣고 있었답니다.
잠시였지만 그 박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저 역시나 잠깐이지만 누군가에게 기쁨을 들려드린다는 생각에 보람차답니다.
제가 보내드리는 하모니 역시 타인의 발걸음을 멈추고
조금 머무르게 하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보내드리는 노래도 그런 에너지를 가졌답니다.
잠시만 들어주세요.
좋아하는 사람과 음미하고픈 노래! NS윤지 야시시
들어보죠.,



음, 사람을 정말 열심히 기다리고있어요.
내 주변 사람들은~~ 언제나
약속에 늦어가지고 나도 사실
정말 늦게 나가봐도 되는데…^^ 아~
나도 정말 늦게 나가니까 양심이 찔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진짜로 빨리 나가서
정말 늦게 온 사람은 향해서
당당!하게 성질을 낸답니당~~
으음, 나름 이 상황을~ 조금 즐기고 있습니다.


호호^^ 그렇다고 매일 즐기는 건 아니죠.
그래도~ 몇 분 늦는 사람들은
엄청 양호합니다. 한 시간…. 심지어…
약속을 물 먹은 적도
엄청나게 많아가지고 세볼 수가 없답니다.


으음~ 이렇게 되니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슬…슬 짜증…이 나가지고
성질을 크~게 내본 적도 있었네요.
다~다들 미안해가지고 금~방 사과하지만
계~속 늦…은 버릇은 고칠 수 없…는
그러한 정말 나쁜 버릇인가 봐요.


기다리며 화를 내는 것보단
걍 노래가나 감상해보면서
맘을 진정시킨다음 정말 힘들게
계속 서 있지만은 않음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하^^ 하모니 때문에 다들 산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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