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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 아무도 모른다

manssa7063 2017. 12. 30. 14:00
캐스커 아무도 모른다

졸려도 꼬오옥 참고
멜로디를 들어봐요.
사실 음악이 아주 좋아가지고 자는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정도로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캐스커 아무도 모른다
졸린 것도 참게 되버리는 음악.



넘 무서운 음악입니다~ 하하^^
겁먹지 마시길…! 농담이랍니다.
그러면 노래 시작합니다?
감상해주실 거죠? 멋진 노래에요.
그렇담 스타트~
이 노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캐스커 아무도 모른다
감상해봅시다!,



매일 라면을 먹습니다.
TV에서 나온 백수 포즈로 라면 먹는 거?
바로바로 저에요.
나는 물론 백수는 아니라고하지만
라면을 먹을 때엔 그냥 언제나 운동복 혹은 잠옷이거나
편안한 옷을 입고 다리 한쪽을 올리며
리모컨을 옆에 둔 후 텔레비전을 보고 있더라고요.
^^ 나도 몰랐었는데 누군가 알려줬죠.


매일 TV만 보는 것은 아니죠.
뮤직도 열심히 듣는답니다.
라면 먹으며 라디오를 듣는 것이
어찌나 꿀맛인건가 방문자여러분들은 아십니까?
라면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분위기를 무척 좋아하죠.
느긋해 보이고 할일이없어 보이는
그런 싼 분위기를 말이에요. 하하하
스트레스 많이 생길 때 밤참으로 라면을 택합니다.


^_^ 살이 디룩디룩 찌는 소리가 들리지만
제가 원했던 건 백수 같은 분위기야!
라는 변명을 대면서 후두룩 먹죠.
그런다음 라디오를 틀죠.
노래가 나오지 않는 시간이라면
휴대전화기에 세이브되어있는 노래들을 틀죠.
음악이 시작이되면 나의 후룩후루룩 소리도 시작돼요.


후룩 쩝쩝. 맛나게 먹는 저의 모습.
그리고 느긋해 보이는 저.
내가 바랬던 거랍니다! 모두 해보십시오.
편한 옷을 입고. 안정적인 포즈로.
여러분의 조그마한 취미 생활을 말입니다.
멜로디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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